세계 최초 충격 비밀 공개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최병성
왜 많은 사람이 담배를 피우지 않음에도 폐암에 걸리는 것일까요?
이유는 라돈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실내에 라돈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얼마 전 대진침대 라돈 사건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대진침대를 버렸음에도 실내에서 라돈이 높게 검출된다는 사실입니다. 왜일까요? 문제는 시멘트에 숨어 있었습니다. 환경부 실내 라돈 안전 기준이 148베크렐입니다. 그동안 시멘트업계는 시멘트의 라돈 방출량이 환경부 기준의 1/3 수준으로 안전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맞습니다. 시멘트는 약 50~60베크렐 정도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시멘트로 집을 짓지 않습니다. 시멘트와 모래와 골재를 물에 혼합하여 콘크리트를 만들어 집을 짓습니다. 바로 여기에 놀라운 현상이 벌어집니다. 모래와 자갈은 물을 만나도 물질의 변화가 없습니다. 라돈 방출량의 변화가 없지요.
그런데 시멘트는 물을 만나면 화학반응이 일어나며 전혀 다른 물질로 변화됩니다. 바로 이때 라돈 방출량이 급격히 증가됩니다.
격실 내에서 간이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시멘트 2kg을 4컵에 나눠 담아 측정해보니 약 40베크렐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멘트를 물에 혼합하여 콘크리트를 만들자 라돈이 무려 120베크렐까지 폭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시멘트가 물을 만나 콘크리트가 되면 라돈 방출량이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챔버에 문제가 있어 120베크렐까지 올라갔던 라돈이 약 70베크렐로 떨어지긴 했지만, 시멘트의 라돈 방출량이 변화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공인기관에 정식 분석을 의뢰하였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챔버 내에서 시멘트의 7일간 라돈 방출량은 평균 51.5베크렐에 불과했습니다. 분명 환경부 기준 이내입니다. 그러나 이 시멘트로 콘크리트 공시체를 만들어 챔버 내에서 7일간 평균 라돈 방출량을 측정하자 무려 853.9베크렐이 측정되었습니다. 환경부 기준의 수배가 넘는 끔찍한 결과였습니다.
이 시험 분석을 위해 180만 원이 지불되었습니다. 시멘트 라돈 분석 90만 원, 콘크리트 라돈 분석 90만 원입니다. 돈이 좀 더 여유가 있었으면 시멘트 제품 몇 개를 더 했을텐데 우선은 이 정도로 확인만 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실험과 분석을 해낼 것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이 사실을 몰랐을까요? 아니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김추고 있었을 뿐이지요. 건설업자들이 모르고 있었을까요? 아니요 잘 알고 있습니다. 대진침대 사건 이후 라돈 값이 계속 높게 나오자 건설업자들이 시멘트 라돈 방출 분석을 해보았고 시멘트가 콘크리트로 변화며 라돈 방출량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이미 확인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이 정보를 알게 된 것도 관련된 건설업자로부터 제보를 받은 것입니다.
지난 14일, 환경부 정책실장과 과장들이 참석한 국회 쓰레기 시멘트 토론회에서 이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제 발표 후 환경부 정책 실장 왈, 챔버 안에서의 라돈과 실제 상황은 다를 수 있다며 변명하기에 급급했습니다. 챔버에서 방출량과 집 안 실내는 다르지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시멘트가 콘크리트가 되면 라돈 방출량이 급증한다는 사실이며 환경부가 이 사실을 은폐해왔다는 것입니다. 시멘트업계는 과연 이 사실을 몰랐는지 궁금해집니다.
저는 지금 시멘트업계와 소송 중입니다. 시멘트가 라돈과 상관없다며 소송을 걸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보신 바와 같이 현실은 전혀 다릅니다. 1심에서 판사가 반론 보도 몇 줄 받아주라는 요청을 거절했다고 괘씸죄에 걸려 시멘트업계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시멘트가 폐암을 일으키는 라돈과 상관있는데 시멘트가 라돈과 상관없다는 내용의 반론 보도를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저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제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이 진실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이제 조만간 항소심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저는 재판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제겐 진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쓰레기 시멘트가 안전해지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기대합니다. 시멘트업계가 소송을 걸어 온 덕에 놀라운 진실을 세상에 알리게 되었습니다. 환경부가 감추고 있는 진실, 세계 라돈 전문가도 모르는 진실을 최병성이가 오늘 벗님들에게 공개합니다.
세계 최초 충격 비밀 공개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최병성
왜 많은 사람이 담배를 피우지 않음에도 폐암에 걸리는 것일까요?
이유는 라돈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실내에 라돈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얼마 전 대진침대 라돈 사건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대진침대를 버렸음에도 실내에서 라돈이 높게 검출된다는 사실입니다. 왜일까요? 문제는 시멘트에 숨어 있었습니다. 환경부 실내 라돈 안전 기준이 148베크렐입니다. 그동안 시멘트업계는 시멘트의 라돈 방출량이 환경부 기준의 1/3 수준으로 안전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맞습니다. 시멘트는 약 50~60베크렐 정도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시멘트로 집을 짓지 않습니다. 시멘트와 모래와 골재를 물에 혼합하여 콘크리트를 만들어 집을 짓습니다. 바로 여기에 놀라운 현상이 벌어집니다. 모래와 자갈은 물을 만나도 물질의 변화가 없습니다. 라돈 방출량의 변화가 없지요.
그런데 시멘트는 물을 만나면 화학반응이 일어나며 전혀 다른 물질로 변화됩니다. 바로 이때 라돈 방출량이 급격히 증가됩니다.
격실 내에서 간이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시멘트 2kg을 4컵에 나눠 담아 측정해보니 약 40베크렐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멘트를 물에 혼합하여 콘크리트를 만들자 라돈이 무려 120베크렐까지 폭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시멘트가 물을 만나 콘크리트가 되면 라돈 방출량이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챔버에 문제가 있어 120베크렐까지 올라갔던 라돈이 약 70베크렐로 떨어지긴 했지만, 시멘트의 라돈 방출량이 변화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공인기관에 정식 분석을 의뢰하였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챔버 내에서 시멘트의 7일간 라돈 방출량은 평균 51.5베크렐에 불과했습니다. 분명 환경부 기준 이내입니다. 그러나 이 시멘트로 콘크리트 공시체를 만들어 챔버 내에서 7일간 평균 라돈 방출량을 측정하자 무려 853.9베크렐이 측정되었습니다. 환경부 기준의 수배가 넘는 끔찍한 결과였습니다.
이 시험 분석을 위해 180만 원이 지불되었습니다. 시멘트 라돈 분석 90만 원, 콘크리트 라돈 분석 90만 원입니다. 돈이 좀 더 여유가 있었으면 시멘트 제품 몇 개를 더 했을텐데 우선은 이 정도로 확인만 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실험과 분석을 해낼 것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이 사실을 몰랐을까요? 아니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김추고 있었을 뿐이지요. 건설업자들이 모르고 있었을까요? 아니요 잘 알고 있습니다. 대진침대 사건 이후 라돈 값이 계속 높게 나오자 건설업자들이 시멘트 라돈 방출 분석을 해보았고 시멘트가 콘크리트로 변화며 라돈 방출량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이미 확인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이 정보를 알게 된 것도 관련된 건설업자로부터 제보를 받은 것입니다.
지난 14일, 환경부 정책실장과 과장들이 참석한 국회 쓰레기 시멘트 토론회에서 이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제 발표 후 환경부 정책 실장 왈, 챔버 안에서의 라돈과 실제 상황은 다를 수 있다며 변명하기에 급급했습니다. 챔버에서 방출량과 집 안 실내는 다르지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시멘트가 콘크리트가 되면 라돈 방출량이 급증한다는 사실이며 환경부가 이 사실을 은폐해왔다는 것입니다. 시멘트업계는 과연 이 사실을 몰랐는지 궁금해집니다.
저는 지금 시멘트업계와 소송 중입니다. 시멘트가 라돈과 상관없다며 소송을 걸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보신 바와 같이 현실은 전혀 다릅니다. 1심에서 판사가 반론 보도 몇 줄 받아주라는 요청을 거절했다고 괘씸죄에 걸려 시멘트업계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시멘트가 폐암을 일으키는 라돈과 상관있는데 시멘트가 라돈과 상관없다는 내용의 반론 보도를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저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제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이 진실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이제 조만간 항소심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저는 재판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제겐 진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쓰레기 시멘트가 안전해지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기대합니다. 시멘트업계가 소송을 걸어 온 덕에 놀라운 진실을 세상에 알리게 되었습니다. 환경부가 감추고 있는 진실, 세계 라돈 전문가도 모르는 진실을 최병성이가 오늘 벗님들에게 공개합니다.